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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키워드 "RABBIT JUMP" 2023년 검은 토끼해에 대한민국은

by jan1 2023. 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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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모교수 매년 대한민국 트렌드 발표 중, 2023년 검은 토끼해의 키워드를 알아보자. 각자의 영역에서 이를 인지하여 알차고 재미있으며 힘차게 웃으며 2023년을 살고 올해 12월에는 모두가 즐거울 수 있길 바래요.

 

2023년 트렌드 키워드 "RABBIT JUMP", 토끼처럼 점프하자!

1. 평균실종 (Redistribution of the Average)

'중간'은 없어지고 있으며, 사회 전 분야에서 과거 당연하게 여겨왔었던 그 분위기가, 그 예전의 모습들이 사라지고 있어 가늠할 수 없으며, 1시간 뒤의 일도 예측불허의 시간이 온 것이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곧 불확실성의 발생으로 이어져, 실시간으로 매 순간마다 무엇인가를 의지하거나 옆에 끼고 있어야 한다. 즉, 과거 경제적 양극화, 소비 개인화, 가치 다양성의 모습들에 대해 절대적인 탁월함이나 차별화 전략, 다양화의 수용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시장으로 향해 가고 있다. 

 

2. 오피스빅뱅 (Arrival of a New Office Culture)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한 사회 전 분야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새로운 패러다임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으며, 업무나 인생의 여정 중 절차의 공정성을 극대화하는 세대들의 사회생활 진입으로 조직보나는 나 자신을 더 사랑하고 관심을 두며 그러한 가치관의 세계가 확산의 속도가 빅뱅 급으로 나타나고 있다.

 

3. 체리슈머 (Born Picky, Cherry-Sumer)

결국엔 지금의 세상에서 살아남을 나만의 방법들이 점차 확산되어 사회 전반적인 현상이 되어 버린 것으로 생각된다. 자신의 인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과 생활 모습들인 것이다. 핵가족을 넘어 1인 가구의 확산은 소비의 변화, 범세계적인 경제 상황 악화로 제한된 자원의 효율화를 매우 다양한 소비전략을 펴서 적용하고 발전시키며 살아가고 있다. 이들이 바로 체리슈머이다. 즉, 자신만의 최적화된 생활 패턴과 소비를 하고자 조각 전략을 펼쳐 필요한 만큼의 재화를 구매하며, 대량 구매의 속성에서 가져온 반반 전략으로 절약을 현실화시키고, 말랑 전략으로 플렉시블 한 계약으로 소비하고 있다.

 

4. 인덱스 관계 (Buddies with a purpose : Index Relationships)

인간관계가 곧 소셜미디어의 다양화를 전개하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겠다. 즉, 전략적으로 관리하는 현대인의 관계 맺기 방식인 것이다. 인친 (인스타 친구 해요의 뜻), 트친 (트위터 친구), 페친 (페이스북 친구), 실친 (실제친구) 등의 소셜미디어에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5. 뉴디맨드 전략 (Irresistible 저항할 수 없는, The new Demand Strategy)

과연 이런 상품, 제품들이 있을까? 즉, 과거에는 없었지만 현재 대체불가한 무엇인가를 개발, 생산하여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물론 이러한 현상들은 우리가 인지할 수도 있지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가끔 유튜브에서의 신사임당과 같은 콘텐츠를 볼 때, 전자책 판매, 새로운 수익을 벌어들이는 깔때기를 다수보유했거나, IT로 온라인상의 매출을 올리는 전략들을 자주 보게 된다. 이는 유형의 제품들을 개발, 생산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들보다 양적으로 더 많아 보인다. 그렇다고 온라인상에서의 수익 창출이 더 쉬운 것은 절대 아니다. 또한 대체 불가능한 수요를 창출하기란 더 어렵다. 파이팅 하자.

 

6. 디깅모멘텀 (through Enjoyment : Digging Momentum)

특정 한 분야에 오랜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을 들여 깊게 파고드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고 이는 관심분야, 취미생활을 넘어서 나의 진정한 행복, 내가 만족하는 성장을 위해 내가 진정으로 하고자 하는 것들을 알고 이에 과몰입하는 행위와 형태, 방법을 말한다.

 

7. 알파세대 (Jumbly Alpha Generation)

MZ세대를 넘어서는 세대일까? Z세대 다음 세대를 말하는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하여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며, 베이비부머 세대들을 뛰어넘는 가장 큰 규모의 잠재고객일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정확하게 말하자만 알파세대는 2010년 이후 출생한 현기준 13세 이하의 세대를 말한다. 기대일 뿐일까? 현실일까?

 

8. 선제적 대응 기술 (Unveiling Proactive Technology)

이 기술은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기대 속에서 나온 것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의 전후 사정에 대한 배경지식을 스마트하게 파악하여 이를 미리 대응하는 기술이다. 소비자가 모르는 욕구를 먼저 파악한 후 아직 미발생된 문제의 해결책을 제공 기술. 정말로 멋진 기술인 것 같은데 내가 한번 해보련다.

 

9. 공간력 (Magic of Real Space)

재화나 제품들을 판매하는 것들을 넘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하고 소통하며 이를 알리는 매체의 공간 개념이 중요해질 것이며, 이를 간단하게 정리하며 사람을 모으고 머물게 하는 유무형 공간의 힘인 것이다.

 

10. 네버랜드 신드롬 (Peter Pan and the Neverland Syndrop)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영원히 소년, 소녀의 모습과 생각으로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 난데.... 과연 이러한 현상들이 왜 발생했을까? 기성세대들의 성장 과정과 현재 시대의 것에서 발생되는 차이점은 바로 미래의 불확실성의 크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생각된다. 과거 행복했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고 행복하고 걱정 없는 그때에서의 삶을 소망하며 그때를 그리워하는... 라테는 말이야? 현재를 싫어하고 책임감의 부재 및 회피하는 양식들이 생겨날지 걱정이나, 이 모든 현상도 결코 나쁜 것만은 아니다. 행복을 추구하는 것에서는.

 

 

출처 : 대한민국 정책 브리핑 (트렌드코리아 2023, 2023년 이끌 트렌드 키워드 10가지는? 이정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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